의대생과 의사들이 휴일인 20일 집회를 갖고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협이 주최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정부는 과오를 인정하고 책임 있는 사과와 수습책을 제시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회장은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며 "소위 의료개혁 정책을 전면 재논의해야 한다. 의료를 파괴한 정권은 결자해지의 책임을 다하라"고 목소리
한차례 입원 소식을 전하며 ‘건강 적신호’을 알렸던 배우 고현정이 최근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미국에서 열리는 랄프 로렌의 ‘2025 폴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그는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스타일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뽐냈다. 하지만 그의 패션보다 더 눈에 띈 건 일반인의 팔뚝보다도 얇고 가느다란 다리였다.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의 허벅지는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난항을 겪었던 경기도의회의 요금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시가 목표했던 상반기 내 인상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0일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최근 철도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통과시켰다.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만 거치면 요금을 올리는 데 필요한 행정 절차는 모두 끝난다. 경기도 또한 요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