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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딸이 받은 ‘억대 세금 고지서’…박수홍이 30년 억울함 갚은 결말 생후 19개월 된 아기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종합소득세 정산 고지서를 받았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산에 대한 증여가 아니라 본인의 이름으로 광고 현장에서 일하며 얻은 사업 소득에 대한 정당한 납세다.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2026년 5월, 영유아 모델 중 이례적으로 고소득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광고 10개를 섭렵하며 고액 연봉자를 상회하는 수익을 기록한 이 아이의 행보는 박수홍이 지난 30년의 아픔을 끝내고 마주한 당당한 홀로서기의 증거다.재이의 가치는 이미 광고 시장에서 숫자로 증명됐다. 생후 1개월 만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기저귀와 분유, 대형 가전제품, 보험, 식품 광고까지 전 카테고리를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재이의 광고 모델료는 회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선으로 추산되며 이는 성인 톱스타급 모델료의 초입에 해당한다. 체결된 10여 개 브랜드와의 계약을 합산하면 연간 매출액은 수억원을 넘어선다. 2026-05-20 0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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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온라인 사업도 매각 착수…공개입찰 진행 홈플러스가 매각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부문에 대한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본격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사업, 본사 등을 포함한 잔존사업부문 매각 절차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각 주관사는 익스프레스 매각 당시와 같은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레터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잔존사업부문은 본사를 비롯해 온라인 사업과 대형마트 사업으로 구성됐다. 업계에서는 현재 대형마트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제3의 기업이 인수할 경우, 인수 즉시 국내 대형마트 업계 3위 규모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가 전 M&A는 서울회생법원 승인을 조건으로 추진된다. 앞서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통매각을 추진했지만 원매자를 찾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이후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진행했고,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이 이를 인 2026-05-25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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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장관 “스타벅스 불매 계획 없어…소양호 발언 불편했다면 양해 구해”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국가보훈부·국방부·법무부·보건복지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스타벅스 상품 불매에 나선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관련해 “별도로 특별한 (불매)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김 장관이 소양호에서 벌어진 붕어 집단폐사의 원인을 두고 ‘돼지와 소에서 발생하는 분뇨가 원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일부 축산단체에서 공식적인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녹조 원인 등 일반적인 사례를 예로 든 것”이라며 “축산농가 입장에서 불편했다면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5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일대에서 러브버그 방제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스타벅스 불매 운동 등에 대한 기후부 차원의 별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미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안이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협력해 대응해야 할 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다른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며 신중한 2026-05-25 1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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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교통공약 발표…“30분 통근도시 서울 만들 것” [6·3의 선택]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버스노선을 지하철 중심 체계에 맞춰 편리하게 재편하고, 심야 ‘서브웨이 팔로워버스’와 ‘서울형 공공셔틀버스’를 도입해 시민 누구나 집 앞 5분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30분 통근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또 환승체계와 버스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특히 지하철 역사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버스 의존도가 높은 강북·서남권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한다. 정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내 교통혁명’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시내버스 노선을 광역교통환승센터와 지하철 중심으로 재설계한다. 정 후보는 “지하철과 중복되는 장거리 노선과 시내버스 간 중복노선을 줄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대신 마을버스는 지역 곳곳을 촘촘히 연결하며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빠르게 이어주는 방향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버스 서비스 확대와 버스 의존지역 인프라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지하철이 운영되지 않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05-25 1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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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與, 스타벅스로 죽창가… 지방선거용 인민재판” [6·3의 선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의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정치적 의도가 담긴 선거용 공세로 규정하며 “이재명 재판취소 특검에 분노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하고 있다.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번 선거 죽창가의 대상은 스타벅스”라며 “죽창가냐, 스타벅스냐.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제가 예언 하나 하겠다. 스타벅스 불매 운동 기한은 딱 6월3일까지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개딸들은 그날이 지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스벅 커피를 들고 다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6년 민주당은 사드 전자파에 튀겨진다며 온갖 쇼를 다 했으나 2017년 대선이 끝나자마자 사드 반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문재인은 취임 한 달 만에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내놨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3년 민주당은 후쿠시마 핵 폐수라며 온 국민을 선동했으나 2024년 총선 이후 후쿠시마 이 2026-05-25 1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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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 사적사용은 탈세"…세무조사 예고 임광현 국세청장이 법인 명의 슈퍼카 사적 유용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임 청장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현재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운행·비용처리 내역 등을 철저히 분석 검증 중에 있으며, 사주일가의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일부 자산가는 수억원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구입한 뒤 가족 외출,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을 탈루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돈으로 굴려야지, 회삿돈으로 사서 비용 처리하는 것은 그 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하는, 즉 여러분의 세금으로 부담해 주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이러한 탈루행태에 2020년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였고, 8천만원 이상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사용하는 제도가 도입되기도 했다. 그 결과 1억원 이상 법인 명의 신규등록 차량은 2023년 5만 2026-05-25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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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VKOSPI 왜 같이 오르나… “포모(FOMO)가 원인… 변동성 주의해야” 코스피 지수가 7800을 넘어서며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코스피 주요 종목을 모아둔 코스피200 지수도 오르고 있다. 문제는 역의 관계를 보여야 할 공포지수인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증권가는 다들 오르는데 나만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포모(FOMO)’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봤다. 이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이 가능성은 적지만 발생하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꼬리위험(Tail Risk)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 주식시장 현상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변동성 지표인 변동성지수(VIX)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주가지수 옵션 가격에 내재해 있는 투자자들의 향후 30일 주가지수 변동성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일반적으로 시장이 급락할 때 공포감을 느낀 투 2026-05-25 0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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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틀에 한 번꼴 터졌다…6년간 금융사고 1조원 초과 최근 6년여간 사기와 횡령 등 국내 금융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사고 규모가 늘어나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올해도 약 이틀에 한 번꼴로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609건, 누적 사고 금액은 1조2419억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사고 금액은 2020년 172억4500만원(76건)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24년 3536억7100만원(112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에는 4318억9700만원(188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1~4월에도 739억1300만원(50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2.4일에 한 번꼴로 금융사고가 이어졌다. 유형별로는 금융사기가 5052억8200만원(253건)으로 전체의 40.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업무상 배임 2911억930 2026-05-25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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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지층 단일화 희망 金 50%·曺 41%… 野는 찬반 팽팽 [재보선 격전지 여론조사] 5파전으로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 ±4.4%포인트) 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얻은 자유와혁신 황교안, 진보당 김재연 후보를 합치면 ‘3강 2약’ 구도다. 평택을 재선거에서는 범진보 측에서 3명의 후보가, 범보수 측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결국 승부의 최대 변수는 단일화다. 양측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 간 단일화 여부를 묻자 민주당 지지층의 50%는 김 후보를, 41%는 조 후보로의 단일화를 희망했다. ◆‘안심 못 한다’…오차범위 내 각축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평택을 지역구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용남, 유의동, 조국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세대별로 후보 선호도가 달라지는 모습이 엿보였다. 20대에서는 김 후보가 2026-05-24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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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4050세대 지지율 높아… 이용, 6070세대 ‘접전’ [재보선 격전지 여론조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하남갑 거주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광재 후보는 49%를 기록해 이용 후보(33%)를 16%포인트 차로 앞섰다. 개혁신당 김성열 후보는 2%였다.연령별로 보면 이광재 후보는 40·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50대의 63%, 40대의 58%가 이광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이용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광재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20대에서는 이광재 후보 30%, 이용 후보 37%로 집계됐고, 30대에서는 이광재 후보 43%, 이용 후보 32%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광재 57%, 이용 32%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85%가 2026-05-24 2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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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매물 풀린 석달간 경기도 집 산 서울시민 1만1000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3개월간 1만명이 넘는 서울시민이 경기지역 주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과 유예조치 종료 전 다주택자들이 서울 외곽이나 경기지역에 보유한 주택을 먼저 매물로 내놓자 경기지역 중에서도 정주 환경이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2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4월 경기도 소재 집합건물 매수자 중 서울에 주소지를 둔 이들은 1만1천614명으로 직전 3개월(1만7천82명)보다 832명 많았다. 월별로는 2월 3천815명, 3월 3천951명, 4월 3천84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주요 지역의 진출입 관문에 해당하거나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면서 정주 환경, 가격대 등 측면에서 유리한 지역에서 직전 3개월 대비 매수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서울 서북부와 인접한 고양시(619명→739명), 서울 서남권에 붙은 광명시(48명→698명)를 비롯해 서울 동북권 인접지역인 구리시(399명→605명)와 남양 2026-05-25 0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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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살해한 명문대생 손녀…“이 정도로 죽을 줄 몰라” 조재복 혐의 부인 [금주의 사건사고] 5월 셋째 주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구속되는가 하면 전 연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김영우(55)는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장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복(26)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 조부 흉기 살해한 20대 여성 구속…“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서울북부지법 박사랑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50분쯤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조부인 8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직접 119에 신고했고, 이후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다. 범행 당시 두 사람은 다른 가족 구성원 없이 한집 2026-05-25 0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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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봉, 보통 회사원 14배?…'K자 양극화' 더 커진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 목전에서 도출한 임금협상 잠정 합의는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다.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산업계에 확산할 계기를 마련하면서 산업간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장기간 임금 교섭 과정에서 누적된 노사·노노(勞勞) 갈등을 해소해 함께 나아갈 해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20일 서명한 잠정 합의안의 핵심은 사업성과(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한 것이다. 반도체(DS) 부문에만 돌아가는 이 성과급은 향후 10년간 상한 없이 지급된다. DS와 완제품(DX) 부문에 모두 지급되는 성과인센티브(OPI)는 기존 방식대로 연봉 대비 50%인 상한이 적용된다. 새 성과급 제도를 적용하면 DS 부문의 실적을 주도하는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은 연간 사업성과 300조원 기준 특별경영성과급으로만 최대 5억5천만원을 2026-05-25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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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안전 불감증” vs 오세훈 “재개발 초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거리 유세에 나선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각각 안전과 부동산을 고리로 공세를 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을 거론하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안전불감증”이라고 몰아세웠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구청장을 지냈던 서울 성동구의 행당7구역 준공 승인 지연을 겨냥해 ‘무능 행정’ 프레임을 씌우는 데 주력했다. 정 후보는 2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진행한 거리 유세에서 “지하 5층의 철근이 2570개가 빠진 상태에서 지하 3, 4층까지 올라갔는데 (오 후보는) TV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며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부실 공사를 직원들이 보고도 안 하냐”라고 했다. 정 후보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반쪽 철근 시공이었다”며 “시민 모두가 걱정하는데 10일이 지나도록 현장에 가지 않았다. 오 후보는 지금이라도 바로 삼성역에 달려가서 대책을 세우길 권고한다” 2026-05-24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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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호남·野 영남 수성 가능성… 결국 부산·평택이 승부처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열흘 앞두고 금배지 14개를 둘러싼 여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영·호남, 충청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미니 총선’급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여야는 자체 판세 분석에서 더불어민주당 9곳 우세, 국민의힘 2곳 우세, 3곳 박빙으로 보고 있다. 당초 재보선 대상 지역 대부분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었고,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바탕으로 여권 압승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 박빙 지역이 늘어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일부 지역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연수갑, 경기 안산갑·하남갑, 충남 아산을, 광주 광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을, 제주 서귀포 9곳을 우세 지역으로 보는 기류다. 국민의힘은 대구 달성과 울산 남갑 2곳을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경기 평택을, 부산 북구갑,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박빙 지역으로 꼽 2026-05-24 21: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