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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AI, GPU 10장 중 8장 ‘남의 것’ 기상청 인공지능(AI) 연구과제에 그래픽처리장치(GPU) 108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현재 쓰고 있는 GPU 중 80% 이상은 외부에서 빌려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경우 반기나 연 단위로 공모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재선정 때마다 연구가 수개월씩 끊긴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실이 기상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 주요 AI 연구과제에 필요한 적정 GPU는 390장으로 집계됐다. 실제 기상청이 사용 중인 GPU는 282장으로, 108장이 모자란다. 기상청이 쓰고 있는 GPU 중 자체 보유분이 54장(19.1%), 외부 임차분은 228장(80.9%)이었다. 임차분 중 무상 임차는 208장, 유상 임차는 20장이다. 부족분을 과제별로 따져보면 한국형 AI 기상·기후 파운데이션 모델이 64장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AI 기반 중기 기상예측 16장, 기상위성 활용 기술 16장, AI 기반 예보지원 12장 순이었다. 기상청은 기존 CPU(중앙처리장치) 중심 2026-10-26 19: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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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변호인 출신들, 김현지 관리?”… 野 명단 공개에 與 ‘발칵’ 여야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필요성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 이재명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공직 진출 문제 등을 놓고 막판까지 난타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오 시장 무죄 선고를 조 대법원장 탄핵 사유로 거론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제정신이냐”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해당 판결을 “엉터리”라고 혹평했다.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이 대통령 사건 변호인 출신 인사들을 ‘관리’한다는 야당 주장까지 나오면서 국감은 한때 파행했다. ◆“曺 탄핵이 답” VS “제정신이냐”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조선 후기 고부군수 조병갑이 동학 교주 최시형에게 사형을 선고한 일을 언급하며 “130년 전 상황이 ‘조희대 법원’에서 재현될 것 같다고 걱정하는 국민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란 앞에서는 침묵하고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는 파기환송으로 사법 쿠데타를 일으키고 내란 공범들의 형량은 깎아준다”며 “조 대법원장 탄핵만이 답 2026-10-26 2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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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지적에… 추미애 “장애인 예산 세심히 살필 것”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최고위원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예산 유지를 공개 요구하자, 추 지사는 재정난 속에서도 장애인 예산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 당선인 시절 장애인 정책 마련에 참여했던 인사가 사업 폐지 가능성을 비판하면서 당내 이견이 드러났다. 서 최고위원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가 내년 예산안에서 관련 사업 항목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업이 폐지되면 최중증 장애인 880명이 하루아침에 해고된다. 오 시장이 해고했던 400명보다 2배 이상”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추 지사가 닮았다는 비판을 민주당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이 빠듯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을 외면하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마저 저버릴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며 추 지사의 답변을 요구했다. 추 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년도 경기도 가용재원이 올해보다 2조원 줄어들 전망이라면서도 “아직 내년도 예산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2026-10-26 2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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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한강버스 국감 위증 의혹에… 김지용 “살펴볼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서울시의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처리 과정을 놓고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도 수사 의뢰를 미뤘다며 감사원 감사와 오 시장의 위증 고발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감사와 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반박했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관용차 교체 문제로 맞불을 놨다. ◆한강버스 의혹·위증 공방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9월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한강버스 제작과 관련해 약 3억2000만원의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과 관련 진술·녹음 자료를 확보해 오 시장에게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수사 의뢰 대신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핵심 자료가 빠져 각하됐고, 서울시는 1년 넘게 수사를 의뢰하지 않다가 최근 행안위 국감 다음 날 경찰에 의뢰했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의원은 감사위원회의 수사 의뢰 초안이 송광남 비서실장을 거쳐 2026-10-26 2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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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전작권 전환 연도 연내 확정 추진… 韓·美 긴밀 협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6일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FOC(완전운용능력) 검증을 완료하고 X년도(전작권 전환 연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긴밀하게 한·미가 당국 간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연말에 열릴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거론하며 ‘조건도 중요하지만 시기를 확실히 못 박아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SCM에서 미측이 (전환) 시기를 못 박는 협의를 해주지 않는다면 대응 시나리오가 있느냐’고 묻자 강 장관은 “다양한 방안도 구상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미측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FOC 검증은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4성 장군이 지휘할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임무수행능력 확보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의 2단계다. 12월쯤 미국에서 개최될 SCM에서 이를 완료하고 전작권 전환 연도(X년도)를 결정하려는 게 정부 목표다. 강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 2026-10-26 2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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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9341만원 vs 239만원… 자산 상·하위 20% 집값 290배差 자산 하위 20%와 상위 20% 가구가 보유하면서 거주하는 주택의 평균 가격 격차가 300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격차가 최대치로 벌어진 것이다. 상·하위 20%의 소득 격차는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있지만, 서울의 주택가격 급등으로 자산 격차가 커지며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가 거주 중인 자가의 주택 평균 가격은 239만원으로 나타났다. 1분위의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9.1% 하락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분위에서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이 하락한 것은 주택을 보유한 경우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처의 통계는 실제 보유하거나 거주 중인 주택의 평균 가격을 집계한 것으로, 주택을 보유하지 않거나 세를 사는 경우 0원으로 집계한다. 보유하고 있으면서 비거주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경우 실 2026-10-2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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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밀려… 청년층 정규직 진입 장벽 높아져 최근 30대 이상 취업자의 임시·일용직 비중이 줄어드는 등 고용이 개선되고 있으나 20대 이하 청년만 고용의 질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중심의 경제성장, 인공지능(AI)의 초급·기초 업무 대체 등이 맞물린 결과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청년고용 부진 및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청년 실업률·고용률은 2010년대보다 숫자상으로는 개선됐다. 그러나 고용 안정성, 근로시간, 실직 위험 등을 종합 고려한 ‘고용의 질’ 지수는 크게 악화됐다. 2010∼2026년 전체 평균을 100으로 놓았을 때 15∼29세 청년층의 고용의 질 지수는 2014∼2019년 평균 101.1에서 2023∼2026년 평균 94.7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30∼59세 노동자는 100.2에서 104.0으로 개선됐고 60세 이상 고령층은 97.8에서 105.6으로 크게 높아졌다. 청년 취업자 10명 중 3명가량도 임시·일용직이었다. 15∼29세 취업자 중 임시 2026-10-26 2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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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역삼동 연쇄 방화범’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특허법인 사무실 두 곳에 잇달아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살인미수 혐의도 적용할 전망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직전 특정 직원을 찾았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한양빌딩 4층 특허법인 사무실 출입구 앞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길이 번지는 모습도 담겼다. A씨는 살해 의도를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죽이려고 한 게 아니라 겁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체포 직후 첫 조사에선 범행을 대체로 인정했으나 이후 조사에서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특허법인 측에 사기를 당 2026-10-26 2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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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28일 올림픽공원서 투표지 공개검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특검 이태한)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투표지 공개검증을 실시한다. 특검팀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장, 현장 폐쇄회로(CC)TV 등 물품에 대해 검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검증은 서울경찰청·중앙선관위·한국체육산업 등 관계기관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특검팀은 이번 검증이 중앙선관위와 송파구 선관위의 의결을 거쳤으며, 각 지역선관위도 특검의 임의검증에 동의하고 필요한 절차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특검팀은 검증을 통해 투표지의 증감 및 위조 여부 등 무결성과 투·개표에 사용된 각종 장비와 서류에 오류가 없었는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물품 보관 장소의 CCTV를 확인해 외부 침입 여부를 파악하고, 투표지 수량·기표·인쇄 상태를 일차적으로 확인해 그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투표지를 별도 분류한 후 2차적으로 정밀감정할 계획이다. 또한 투표지 분류 2026-10-26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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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도 ‘12억 클럽’… 7개월 새 1억 올랐다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 12억원을 넘어섰다.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한강 벨트’ 일부가 포함된 영향이 크지만 노원·도봉·성북구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세도 한몫했다. 26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의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19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11억9366만원)보다 0.69%(828만원) 오른 금액이다.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원을 돌파한 것은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강북권에는 용산·성동·마포·노원구 등 한강 이북 14개 자치구가 포함된다. 이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3월 11억1831만원으로 처음 11억원을 넘어선 뒤 꾸준히 상승했다. 6월 11억5609만원, 8월 11억8129만원에 이어 이달 12억원을 돌파했다. 7개월 새 8363만원(7.48%) 오른 것이다. 이달 10일 15억5000만원(27층 2026-10-2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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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균택·양부남, 사법리스크 호위무사” 공세… 與는 말 아껴 두 달째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양부남 의원이 거론되자 국민의힘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방탄 인사’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검찰개혁 이후 조직 안정이 시급하다는 판단에도 두 의원의 이 대통령 사건 대응 이력과 검찰 출신이라는 점을 의식해 공식 대응을 자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소취소 모임 소속 박·양 의원을 허겁지겁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해 법무부와 공소청을 ‘이재명 공소취소 로펌’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이 사법부가 살아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자,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잔뜩 겁을 먹었다”고도 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두 의원을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호위무사”로 규정하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협박, 공소취소 특검법, 법무부 장관 하마평 이 모든 것은 이 대통령의 정치적, 사법적 탈옥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향한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법무부를 대통령 개인의 사법 리스크 2026-10-26 2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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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들 죽었는데 “24시간 굶은 듯, 알 바 아니다”… 22세 부모가 나눈 문자 생후 6개월 아들을 수개월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부부가 아이 사망 후 “24시간 굶은 듯. 알 바 아니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부부는 아이의 상태가 사망할 만큼 심각한 줄 몰랐다며 살해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3형사부는 26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동갑내기 부부 A(22)씨와 B(22·여)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들 부부는 수개월간 PC방에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140차례에 걸쳐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숨지기 전 아이의 몸무게는 신생아 수준인 3.68㎏에 불과했고, 신체 일부에서는 구더기가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검찰은 부부가 아이 사망 후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 법원에 가게 생겼다”, “24시간 굶은 듯. 알 바 아니다”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경위를 물었다. 부부는 “별생각 없이 말한 것 같다”고 답했다. 부부는 2026-10-26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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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표 조직개편안 ‘내부 반발’ 직면…道 공무원 90.5% “반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직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도청 소속 공무원 10명 중 9명이 이번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오면서 집행부의 일방통행에 대한 내부 불만이 폭발하는 양상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전공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내부 행정포털을 통해 도청 직원 5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5%(522명)가 이번 조직개편안에 반대(매우 반대 76.6%, 반대 13.9%)표를 던졌다. 특히 개편안 추진 과정과 명분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응답자의 90.8%는 조직개편의 논리와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95.5%는 내부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자유의견을 통해 본청 5개 실·국과 10개 과가 통폐합됨에 따른 직급별 승진 적체와 인사상 불이익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다. 아울러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간 기능 재조정에 따른 근무지 2026-10-26 1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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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민희, 오세훈 무죄에 “AI 판사 도입해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2심 선고 결과 및 사법부를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 최민희 최고위원은 ‘인공지능(AI) 판사’ 도입까지 거론하며 사법부와 오 시장 항소심 재판부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오 시장 판결을 언급하며 “돈을 준 사람이 있고, 받은 사람도 있는데 가장 큰 이익을 본 사람에게는 아무런 책임도 묻지 못했다”며 “이러한 판결이 유지되면 제3자를 통한 정치자금 우회 지원이 판을 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더욱 우려되는 것은 법원의 정치화”라며 “사법부의 정치화가 국민의 사법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이런 식이면 제3자 대납이 정치자금법을 우회하는 면죄부가 되고 만다”며 “대법원은 증거평가와 법리 적용을 엄정히 심리해 항소심 판단의잘못을 바로잡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제3자 대납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치자 2026-10-26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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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후보지 인접’ 신안군 주민들, 27일 총궐기… “소음 피해 공개하라”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전남광주 무안군 망운면과 인접한 신안군 주민들이 소음 피해 예상 범위 공개와 이전주변지역 지정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선다.광주군공항이전신안군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천기만)는 27일 오전 8시30분 전남광주 무안청사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전주변지역 지정 촉구 신안군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책위는 국방부와 지자체가 진행한 소음 영향 관련 용역 자료가 신안군과 공유되지 않은 채 부지 선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는 이전주변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명시하고 있다. 대책위는 망운면과 인접한 신안군 일대의 피해 영향 검토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책위는 전남광주시가 진행 중인 소음 영향 용역과 관련해 농어촌 피해 기준인 ‘80웨클(WECPNL)’ 이상의 영향권이 신안군 내 어느 지역까지 미치는지 명확히 공개할 2026-10-26 14: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