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그리고 끝까지 - 세계일보 -
주요뉴스
-
기은세, 430평 대저택을 '고독한 일터'로 바꾼 이유…화려한 풍경 뒤에 숨겨진 24시간 기은세가 최근 43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대중의 동경을 자아내는 이 화려한 성채 뒤에는 24시간 내내 자신을 통제하는 치열한 노동이 숨겨져 있다. 이제 그녀의 집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스스로 가치를 생산하고 증명해야 하는 고독한 일터가 되었다. SNS에 게시된 공간은 눈이 부실 정도다. 고가의 가구와 세심하게 배치된 소품들은 그곳이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하나의 전시관임을 증명한다.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질투를 느끼지만 카메라 밖의 현실은 다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은세가 입주한 주택의 가치는 규모를 고려할 때 수십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자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공간의 용도다. 그녀는 이곳을 취향을 드러내는 거실이자 제품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로 사용한다. 과거 배우로 데뷔했던 기은세는 이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관리자로서의 정체성이 더 짙다. 배우라는 타이틀은 대중의 인지도를 확보하는 밑거름이 되었지만 지금 그녀가 쏟는 에너지는 연기가 2026-06-20 04:51:03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 등극 [속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 등극 2026-06-22 12:53:37
-
한성숙,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에 "책임 통감…진심으로 사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걱정과 불편을 겪은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중기부 장관인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부를 믿고 창업에 도전해준 여러분들의 신뢰를 지켜드리지 못했다"며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 후보자는 "모두의 창업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시작했다"면서도 "그렇지만 어떠한 정책적 취지도 국민의 개인 정보와 신뢰를 지키지 못한 책임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기부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 긴급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며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원인과 유출의 경위, 피해 범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보안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6-06-22 09:43:02
-
여야, 원구성 협상 또 결렬…與 "단독 결정" 野 "이견 못 좁혀" 여야 원내지도부는 22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결렬됐다. 여야 모두 법사위원장 자리를 자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을 마친 뒤 "오늘도 법제사법위원장 문제를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일하는 국회, 성과 내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게 일하기 위해 여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저희의 기본 원칙"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수차례 말씀드렸듯 마냥 기다리지만 않겠다. 과거 관례처럼 협의와 협상 때문에 국회가 일하지 않는 것을 장기간 방치하지 않겠다"며 "이번 주 안에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고 시간 끌기는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양보하지 않을 경우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의석수대로 (여야) 11 대 7로 나누는 문제, (그리고) 계속 시간 끌기만 했을 경우 2026-06-22 12:30:33
-
'투표지 부족' 합수본, 투표관리관 등 공무원 8명 참고인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당시 투표소 현장을 관리했던 실무자급 공무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 3일 투표소에서 근무했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8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이날 불러 조사한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났던 서울 지역 투표소 2곳에서 용지 배부 등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투표 당일 상황과 용지 부족 사태 발생 이후 선관위의 대응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합수본은 지난 11일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실무를 담당한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와 압수물 분석이 마무리되면 선관위 직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우선으로 수사 중이다. 최근 투 2026-06-22 09:17:31
-
6월 중순 수출 620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비중 40% 넘어 지난 1∼20일 수출액이 620억달러로 증가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62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4% 증가했다. 1∼20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대치는 3월1∼20일의 543억달러인데,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조업일수는 15일로 1년 전(14.0일)보다 하루 많았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49.7% 증가한 41억3000만달러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88.4% 급증한 255억달러였다.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8.3%포인트 상승한 41.2%로 집계됐다.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은 인공지능(AI) 서버용 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293.3% 급증했다. 승용차(2.3%), 석유제품(39.0%) 역시 수출이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86.9%), 미국 2026-06-22 09:56:38
-
민심 이반 분위기 반전 카드… 소통 강화·검찰개혁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참모진 가운데 절반가량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며 ‘2기 청와대’ 진용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임기 2년 차 성과 창출에 착수했다. 대국민 소통을 총괄하는 홍보소통수석부터 하반기 최대 이슈가 될 검찰개혁 후속 작업을 마무리할 민정수석까지 교체하며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이 직접 “대통령이, 당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민심 이반 기류가 가시화한 상황에서 인사 개편 카드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교체된 홍보소통수석·민정수석·사회수석과 국가안보실 1·3차장 등 5명에 추후 발표 예정인 AI미래기획수석을 포함하면 총 12명의 청와대 수석급 참모(수석 8명, 수석급 안보실 차장 3명,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 1명) 중 6명이 새 인물로 바뀌게 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브리핑에서 “중폭 이상의 인사 개편”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상당수 참모진 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번 인사에는 ‘ 2026-06-22 07:06:29
-
중앙그룹 “회생절차” 본격 시작…ARS 적용 여부 갈림길 JTBC가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이후 중앙그룹 계열사인 콘텐트리중앙과 자회사 메가박스중앙 등이 신청한 회생개시 신청에 대한 법원 심리가 시작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이달 23일 JTBC를 포함한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의 대표자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중앙홀딩스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중앙피앤아이, 오후 2시 JTBC, 오후 3시 메가박스중앙, 오후 4시 콘텐트리중앙 순서다. 중앙피앤아이·중앙홀딩스·JTBC 사건은 홍준서 부장판사가, 메가박스중앙과 콘텐트리중앙 사건은 권성우 부장판사가 각각 주심을 맡고 있다. 심문기일엔 홍정인·남용석 메가박스중앙 대표이사, 이중원 중앙피앤아이 및 중앙홀딩스 대표이사, 전진배 JTBC 대표이사 등이 대표자 자격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재판부는 대표자의 인적 사항을 비롯해 채무자의 개요, 자산 및 부채 현황, 회생절차 신청 이유 등을 묻고 답변을 듣는다. 이를 통해 채무자의 개요, 관계회 2026-06-21 11:24:46
-
5평 방에 9명 다닥, 선풍기 2대뿐… 청주女교도소 겪어보니 기온이 섭씨 34도까지 치솟은 17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여자교도소의 5평(16.62㎡)짜리 수용거실도 폭염 속에 달아올랐다. 복도 쪽으로 난 창문을 통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벽걸이 선풍기 2대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과열 방지를 위해 50분 가동 후 10분간 멈췄다. 옥색 수형복을 입은 취재진 10명은 방에 옹기종기 쭈그리고 앉아 더위를 견뎌야 했다. 이날 법조기자단 일일 수용 체험이 진행된 청주여자교도소는 1989년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 여성 전담 교도소다. 전남편 살해 사건으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고유정, 재벌 3세를 사칭하며 혼인 빙자 사기를 벌여 징역 13년이 확정된 전청조 등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여성 중범죄자들이 다수 수용돼 있다. 청주여자교도소의 정원은 619명이지만 이날 기준 742명이 수용돼 있어 수용률은 120%에 달한다. 이 중 정신질환자는 200여명, 마약사범 170여명, 외국인 수용자(17개국)가 100여명이다. 보안을 담당하는 교도관 등은 총 160 2026-06-22 05:17:10
-
스타벅스,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국내 진출 후 처음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조기 종료한다. 지난달 발생한 마케팅 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임직원들의 역사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사적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지난 1999년 국내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래 처음이다. 스타벅스코리아 전국 2천160여개 매장은 지난 16일부터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시간 단축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업이 조기 종료된 이후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직원)들은 점포별로 본사로부터 지급받은 모니터로 준비된 교육 영상을 시청한다. 휴가자들은 추후 온라인으로 영상을 시청해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영상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들과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을 상대로 각각 '기업이 2026-06-22 07:22:20
-
‘의대 턱밑’까지 추격… 삼전·닉스학과, 서울대 자연계도 추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주요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 자연계열을 앞질렀다. 수시에 이어 정시까지 의대 턱밑을 추격하면서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반도체학과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되는 모양새다.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서울 소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계 반도체 계약학과 2026학년도 정시 모집 합격자의 수능 국어·수학·탐구 평균 점수는 96.2점이었다. 이는 서울대 자연계열 일반학과(의약학계열 제외)의 평균 점수(95.8점)보다 0.4점 높은 수치다. 대학별로는 한양대 반도체공학과가 98.0점으로 가장 높았고, 고려대(97.0점), 성균관대(96.0점), 서강대·연세대(각 95.0점)가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와 채용 협약을 맺은 고려대·서강대·한양대의 평균 점수가 96.7점으로, 삼성전자와 계약한 연세대·성균관대(95.5점)보다 1.2점 높았다. 이들 학과는 ‘의대 합격선’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26-06-21 21:19:59
-
국제유가 30% 내렸는데… 주유소 기름값은 왜 제자리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얘기가 오고간 시점을 전후해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간 30%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000원대에 머물면서 민생경제 주름이 펴지지 않고 있다. 더욱이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로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재개된 지 이틀 만에 이란 측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종전 MOU 위반’을 문제 삼아 해협 재봉쇄를 시사한 데다 향후 통항료 징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유가 안정화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길게는 3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그만큼 석유최고가격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5월20일 배럴당 106.60달러에서 6월19일 73.61달러로 한 달간 30.9% 급락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중 한때 배럴당 170달러(종가 기준)에 육박할 정도로 가파르게 치솟았던 유가가 상당 부분 전쟁 전 수준으 2026-06-22 06:00:00
-
李 불붙인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野 ‘정국 블랙홀 될라’ 난색 [선관위 사태 후폭풍]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촉발한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정치권에서 헌법 개정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감시와 견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선관위에 대한 대수술 필요성에 여야가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원포인트 개헌’을 언급하면서 공론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이 개헌보다는 특검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실제 논의가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여야는 21일 중앙선관위를 비롯한 각급 선관위의 상임위원 규모를 늘리고, 외부 감시 체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선관위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이번주 본격 가동되는 만큼 사실 확인과 책임 소재 규명이 끝난 뒤에는 선관위 조직 체계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스템 개혁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직접 발의 의사 밝힌 李대통령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구인 만큼 감사원의 직무감찰 등 2026-06-21 21:15:45
-
또 닫힌 호르무즈… 美·이란, 스위스서 대면협상 돌입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반발해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당국자들이 스위스에서 핵 문제와 제재 해제 등 최종 종전 논의를 위한 실무협상을 시작했다.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협상이 이날 오전 시작됐다고 밝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IRNA통신과 인터뷰에서 “회담은 하루 일정”이라며 “오전에는 중재국인 파키스탄·카타르 대표단과의 양자 회담이, 오후에는 이란과 미국, 중재국 대표단 간의 4자 회담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전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 도착했다. 출발 전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밴스 부통령은 취재진에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두 가지가 우리가 집중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2026-06-21 20:52:55
-
동탄아파트 한 달 새 5억 ↑…‘배액배상해도 이익’ 계약해제 속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값이 무서운 기세로 달아오르고 있다. 몇 주 새 수억원이 오르는 이례적인 과열 양상이 나타나면서 더 높은 가격에 다시 매물을 내놓기 위한 계약 해제 사례도 잇따른다. 규제지역 지정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갭투자(전세 낀 매매) 막차 수요까지 몰리는 분위기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는 현재까지 1355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신고 기한이 열흘가량 남아 있음에도 4월 거래량(1001건)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10·15 부동산 대책’ 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며 풍선효과가 나타난 지난해 11월(1121건)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눈에 띄는 점은 계약 해제 건수다. 지난달 계약분 중 현재까지 해제된 거래는 82건으로, 전체의 6.1%이다. 4월 해제 건수(47건)와 비교하면 약 74%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는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달 말 고액 반도체 성과급 지급과 주택담보대출 지원 방안 등에 합 2026-06-21 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