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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Who’ 112개국 아이튠즈 정상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곡 ‘후(Who)’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이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는 20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Who’는 공개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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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구제역 협박 증거' 공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특정 유튜버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쯔양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협박 영상을 공개합니다”라며 관련 영상과 이메일 내용을 밝혔다.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이 혐의를 부인하자 반박한 것이다. 쯔양에 따르면 구제역은 작년 2월 쯔양의 소속사에 한 영상 링크가 담긴 메일을 보내왔다. 구제역은 메일에 “영상 시청 후 쯔양 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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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튜브 과도한 PPL 지적에 사과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브 채널의 과도한 PPL에 대한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의 영상 고정댓글을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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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갑질 논란' 후 첫 심경 고백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슬기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늦게 미안! 다들 자겠지? 언제 연락을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제 보내. 우선 걱정 많이 했지? 응원의 글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너무 힘이 되고 고마워서 난 괜찮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전 괜찮아요. 그러니까 우리 러비(팬덤명)도 한시름 놓자! 알았지? 걱정 끼치는 일은 이제 없을 거야”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