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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촌장의 우정… 역사의 틈을 상상하다 “단종은 어떤 왕이었을까. 단종을 단순히 나약한 인물로 그릴 거라면 이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장항준 감독) 영화 ‘왕과 사는 남자’(2월4일 개봉)는 계유정난(1453)으로 왕위를 찬탈당하고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단종과 그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킨 마을 촌장 엄흥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설 연휴 극장가를 겨냥한 작품으로, 폐위된 어린 임금이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짧은 시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23일 서울 종 -
여기가 회사인 줄 알아?… 완장 떼니… 갑을 호러 영화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돌아왔다. 신작 ‘직장상사 길들이기’(28일 개봉·사진)는 레이미 감독 특유의 대담하고 창의적인 연출, 폭력과 공포와 유머의 절묘한 배합, 강렬한 캐릭터 묘사와 긴장감 있는 호흡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다. 영화는 나쁜 직장상사에게 통쾌하게 복수하고 싶은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은 한 기업 전략기획팀 소속 린다(레이철 매캐덤스). 숫자에 밝은 워커홀릭인 린다는 헌신적으로 -
“내 심장” 송혜교·강민경 ‘9살 차이’ 뛰 배우 송혜교가 다비치 강민경의 콘서트를 직접 찾으며 우정을 확인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2026 다비치 콘서트-TIME CAPSULE: 시간을 잇다’를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무대 마지막에 팬들과 사진을 찍는 다비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대기실에서 인증 사진도 남겼다. 송혜교는 공연 후 SNS에서 “너무 -
비, 청각장애 팬에게 "왜 춤 안 추냐" 지 가수 겸 배우 비가 대만 콘서트 도중 한 팬에게 춤을 추지 않는다는 지적을 한 후 즉각 사과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스틸 레이닝: 앙코르’ 공연 중 객석에서 춤을 추지 않고 휴대전화로 무대를 촬영하던 한 여성 팬 A 씨에게 “왜 춤을 추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해당 발언은 현장 통역사를 통해 중국어로 전달됐다. 이에 A 씨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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