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호 "이용규 조종 루머 사실 아냐"장성호 야구 해설위원은 이용규(한화이글스)의 트레이드 요청 파문과 관련해 잘못된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장성호 KBSN 해설위원은 26일 통화에서 "최근 몇몇 팬들은 내가 이용규를 조종했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라며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아끼던 후배인 이용규는 본인이 처한 상황에 관해 조언을 구했고, 난 트레이드 요청을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라고 전했다. 장 해설위원은 "이후 이용규의 트레이드 요청 소식은 기사를 통해 접했다. 난 이용규를 조종하지 않았고, 이용규가 누구에 의해 조종받을 선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칫 루머가 확산해 오해 소지가 불거질 것을 우려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라면서 "이런 생각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도 이와 관련한 글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장성호 해설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용규가 내 이야기를 듣고 움직인다는 이야기에 쓴 웃음이 나
  • KB스타즈, 별로 뜨다지난해 3월21일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센터 박지수(21)는 우리은행과 치른 챔피언결정전 3차전 패배가 확정된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전 전패로 준우승의 아픔이 그만큼 컸다. 최연소 국가대표에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선배들의 노련미를 넘기는 아직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1년 후 박지수는 해맑게 웃었다. 소속팀 KB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 치른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73-64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까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데 주역이 되면서 그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KB는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3차전 4쿼터 6분46초를 남기고 삼성생명 외국인 선수 티아나 하킨스가 5반칙으로 물러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72-61로 달아나자 팀을 이끌어온 안덕수 KB 감독은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했다. 이미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연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
  • 임성재, 발스파챔피언십 공동 4위올해 국내 골프 팬들은 경기를 보는 즐거움이 한층 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주름잡는 태극낭자들의 활약이 크지만 외국 선수들의 주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도 한국 선수가 리더보드 상위권에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무서운 신인’ 임성재(21·사진)다. 임성재가 투어 데뷔 네 번째 톱10이자 세 번째 톱5에 진입하며 올해 투어에 데뷔한 신인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임성재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1위 폴 케이시(42·잉글랜드·8언더파 276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상금왕 출신인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데뷔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대활약을 예고했다. 임성재는 이달 초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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