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성 코치가 옛 여성 제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했다. 해당 여성은 과거 성폭력을 당한 것에 대한 앙심을 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6일 30대 여성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25분쯤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배우 윤지온(35)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윤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 지난 9월16일 기억을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중국 교포 A(48)씨와 B(4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다.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나 저녁, 늦어도 이튿날 오전 중에 결정될 전망이다. A씨와 B씨는 영장실짐심사를 받기 위해 오전 8시 30분~9시께 현재 유치 중인 수원영통경찰서를 나와 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