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종신이 절친한 사이인 장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장항준에 대해 "제가 본 인생 중에 최고의 인생이다. 20대 때 저를 만나서 어떻게든 복지가 해결되고 김은희 만나서 모든 게 해결됐다. 그리고 거기다 덤까지 지금"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한편으로는 잘돼서 기분이 좋지만 약간 양가적인 기분이 들 수도 있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은 망할 것이다. 그건 한 10년 안에 올 거다. 지금 내가 보기에는 장항준의 능력에 넘치는 뭐가 왔다. 과하다. 후세까지 갈 게 지금 너무 많이 가졌다. 그래서 걱정된다"고 했다.
앞서 윤종신은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거들먹 거리는 거 어떻게 보지?”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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