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건망증 증세가 더 안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는 26일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영자가 "요즘 건망증은 어떠냐"고 묻자 박소현은 "더 안 좋아졌다"고 답한다.
이에 김숙은 "이 식당에도 소현 언니 사인이 있는지 봐야 한다"며 "저번에 맛집 데려갔는데 처음 먹어본다더디 뒤에 언니 사인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박소현은 "내가 왔다 간 거였더라"라고 덧붙인다.
박세리는 "혹시 연애 상대는 기억하냐"고 질문한다. 박소현은 "그건 기억한다"고 말한다.
그는 "남자친구 선물 주려고 차 뒷자리에 놨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못 줬다"며 "어느 날 차에 딱 타면 뒷자리에 선물이 쌓여있다"고 한다.
박소현은 "한 번은 소개팅을 했는데 한 달 뒤에 같은 사람이랑 소개팅을 또 했다. 말을 안 해주면 영원히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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