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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가 현빈과 검사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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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3 14:17:18 수정 : 2025-11-13 1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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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주연한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디즈니+는 이 작품을 12월24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서려는 남자 '백기태'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이 백기태를, 정우성이 장건영을 연기한다.

 

'하얼빈'(2024) '남산의 부장들'(2020) '내부자들'(2015)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엔 우도환·조여정·서은수·원지안·정성일·강길우·노재원·릴리 프랭크·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6부작이다. 다음 달 24일 에피소드 2개가 공개되고, 이후 매주 수요일에 1개 씩 나온다.

 

이 시리즈는 시즌2 제작도 확정됐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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