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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11살 아들 폭풍성장 "생애 첫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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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0 16:35:37 수정 : 2025-11-10 1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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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인 이수진씨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씨는 지난 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설거지. 엄마를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 감동"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진 부부 아들 시안 군은 설거지 중인 모습이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시안 군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머니를 위해 설거지에 나선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씨는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넷과 아들 시안이 있다.

 

과거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씨는 지난 9월 시안 군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에 합격한 사실을 전했다. 당시 이씨는 "오늘 전북현대보다도 입단이 어렵다는 LA 갤럭시 유스팀 디렉터로부터 '시안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이 합격은 단순히 축구팀 입단을 넘어 시안이의 노력과 실력만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안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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