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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S전자 남편 부장 승진 몰랐다 "서운함 오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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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4 14:20:33 수정 : 2025-11-04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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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 승진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홍성기 승진 소식을 알렸다.

홍성기는 "올해 3월에 부장으로 진급하고 대학원을 가게 됐다"고 했다.

 

이현이가 "홍 부장님 축하드린다"고 하자 홍성기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사실 잘 모르긴 했다"며 "진급 했을 때 남편 서운함이 꽤 오래 갔었다"고 했다.

 

이에 홍성기는 "회사에선 저희 부서 후배들이 이벤트도 해줬는데 집에서만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생활 열심히 했는데 좀 그렇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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