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곰 피해 확산으로 고심 중인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내렸다.
1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 히로타카 환경상은 전날 내각 회의를 마치고 곰 발생 건수에 대한 통계와 함께 안전 지침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곰이 목격된 건수는 307건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사망자, 부상자가 발생했고, 퇴치 스프레이 오작동 사고 등 추가적인 이슈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이시하라 환경상은 "곰이 출몰하는 원인이 되는 것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먹을 것을 찾아 민가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쓰레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를 버려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이른 아침과 저녁에 시야가 좋지 않은 곳을 지날 때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곰의 서식지에 들어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서식지 주변에 가게 될 때에는 라디오나 벨, 소리가 나는 물건, 퇴치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헬멧이나 배당을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곰을 만나 공격을 당할 시에는 얼굴, 머리, 정강이 등을 팔로 가리고 엎드려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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