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국내에서 있었던 늑대 '늑구' 탈출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늑대개 탈출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사가현 사가시의 한 마을에서 늑대와 개의 교배종인 늑대개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력이 대거 동원돼 탈출 18시간 만인 21일 정오경 인근 마을에서 포획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암컷 늑대개의 몸길이는 약 60㎝, 몸무게는 약 25㎏으로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다.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가시 교육위원회는 21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하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늑대개는 지난달에도 탈출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늑대개는 늑대의 공격성을 품고 있어 일반적인 반려견보다 위험하다는 판단이 주를 이룬다. 특히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오히려 늑대보다 위험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경제단체들의 침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2/128/20260422519312.jpg
)
![[세계포럼] 이란전쟁과 ‘카르타고식 평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1/128/20260211519179.jpg
)
![[세계타워] ‘전쟁의 안개’를 없애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2/128/20260422519086.jpg
)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양고기 미역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2/128/20260422519475.jpg
)





![[포토] 언차일드 이본 '냉미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1/300/2026042151175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