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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직후 EBS 교사단 브리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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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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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킬러문항 배제 첫 모의평가
출제경향·주요문항 분석 서비스
코로나 확진자도 시험장서 응시

킬러문항을 배제한 첫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의 ‘최종 리허설’ 격인 9월 수능 모의평가가 6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39개 고등학교와 485개 지정학원에서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의평가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정부가 지난 6월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평가원이 내놓는 첫 모의평가다. 킬러문항을 배제한 채 어떻게 변별력을 확보할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수험생들에겐 11월16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9월 모의평가를 치르는 수험생은 47만5825명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1만3000여명 줄었다. 재학생은 2만5000여명 준 37만1448명(78.1%)이고, 재학생 외 졸업생·검정고시생 등 수험생은 1만2000여명 증가한 10만4337명(21.9%)이다.

9월 모의평가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평가원은 확진자에 대해 KF94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했다. 확진에 따른 자율 격리로 출석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시험 당일인 6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https://icsat.kice.re.kr)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당일에는 EBS 대표 강사, 수능 연계 교재 집필진 등으로 구성된 현장 교사단이 영역별 시험 종료 직후 킬러 문항 배제 여부, 영역별 출제 경향, 주요 문항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한다. 수능이 아닌 모의평가 당일에 현장교사단이 언론 브리핑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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