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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동…오늘(7일)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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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7 21:36:56 수정 : 2022-10-07 2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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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캐스팅
남편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제조업체 운영
고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원희(28·사진)가 7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일반인 남편과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상의 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 대표로 알려졌다.

 

둘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2010년 한 CF를 통해 데뷔한 고원희는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와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 KBS 2TV ‘오케이 광자매’(2021) 등에 출연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2015)와 ‘죄 많은 소녀’(감독 김의석·2018) 등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

 

뉴스1에 따르면 고원희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 계속 활동할 예정인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캐스팅됐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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