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감소세가 확연한 가운데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무증상·경증 환자를 격리하고 모니터링하려고 만든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감축, 나중에는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증과 중증 사이(중등증) 환자들이 입원하는 감염병전담병원의 중등증 병상도 오는 18일부터 축소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미크론 이외의 일반진료 수요와 한정된 의료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고려했다”며 “여유 자원을 수요가 높은 (코로나19) 중환자 진료나 요양병원, 일반진료 현장에 배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25일 코로나19를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만214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 1주 전인 지난 1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9232명)보다 7만명 넘게 줄었다. 교육부는 이날 확진 학생의 중간고사 미응시 원칙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올가을 미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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