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우성이 29일 밤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다.
돌파감염된 것이다.
다만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고경표 측도 이날 코로나19 돌파감염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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