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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남동쪽 해상서 286t 예인선 전복…해경, 승선원 8명 구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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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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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남동쪽 해상에서 승선원 8명이 탄 예인선이 전복돼 해경이 대규모 구조작업에 나섰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1시29분쯤 부산 남구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견인용 예인선 A호(286t)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가용 구조세력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사고 예인선에는 선원 8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 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 뉴시스

부산해경은 사고규모와 긴급성을 고려해 지역구조본부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경은 전복된 예인선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승선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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