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여름철 식단을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가 3개월 만에 16㎏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채연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대야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찐 고구마와 옥수수, 복숭아, 그릭요거트, 콩국수 등이 담겼다.
체중계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몸무게는 44.8㎏이었다. 키 166㎝인 정채연의 체질량지수(BMI)는 약 16.3으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그는 과거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3개월 만에 64㎏에서 48㎏으로 16㎏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이 많아 포만감 유지와 근손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을 비교적 천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된다. 옥수수 역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만큼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여름철 간식으로 적합하다. 콩국수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면과 콩이 함께 들어가서 열량이 적지 않은 만큼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이라도 전체 식사량이 지나치게 적거나 특정 음식만 반복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BMI가 저체중 범위인 경우에는 체중 감량보다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근력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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