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은혜(40)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준우(30)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준우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며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백은혜 측도 결혼을 확인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10세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맺게 됐다.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형사', '며느라기' 등에 출연했다. SBS TV 금토극 '멋진 신세계'에서 차주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1이준우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쿼터를 확보하는 등 은반 위에서 활약했다.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후 '블랙메리포핀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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