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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나라 구했네” 70억원 투자 유치 김소영, 100억 아파트까지 거머쥔 ‘재테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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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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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손’도 반한 비즈니스 감각…전세 살며 사업 키운 공부하는 부부의 영리한 승부수

연예계 대표 ‘엘리트 부부’ 오상진과 김소영이 일과 사랑, 재테크 모든 면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서울 부동산의 상징인 압구정 현대아파트 입성 소식에 이어, 아내 김소영이 이끄는 비즈니스가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오는 4월, 결혼 10년 차를 향해가는 시점에 얻은 귀한 둘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들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결혼 10년 차를 맞이하며 일과 사랑, 재테크 모두에서 정점에 선 오상진·김소영 부부.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결혼 10년 차를 맞이하며 일과 사랑, 재테크 모두에서 정점에 선 오상진·김소영 부부.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 MBC 아나운서 시절 구애 끝에 결실…‘아내 성공이 나의 행복’ 오상진의 외조

두 사람의 인연은 MBC 아나운서국 선후배 사이로 시작됐다. 오상진의 끈질긴 구애 끝에 2017년 결실을 맺은 이들은, 어느덧 내년이면 결혼 10주년을 맞이하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열혈 부부’가 됐다. 최근 SNS를 통해서도 “신혼일기 커플이 벌써 결혼 10년 차 부부가 됐다”며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상진은 최근 방송에서 “아내가 나보다 매출이 높다”며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발적 외조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커리어를 위해 기꺼이 육아와 살림의 비중을 높인 그의 모습은 성숙한 파트너십의 본보기로 꼽힌다.

 

■ 알토스벤처스도 알아본 ‘사업가 김소영’…70억원 투자 유치로 증명한 저력

김소영은 아나운서 퇴사 후 ‘경력 단절’ 대신 ‘창업’을 선택해 성공 서사를 썼다. 독립서점 ‘책발전소’로 시작해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브론테’까지 성공시킨 그녀의 비즈니스는 최근 미국계 유명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쿠팡과 토스, 당근마켓 등을 발굴한 ‘미다스의 손’이 김소영의 기획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단순한 연예인 부업을 넘어 이커머스로까지 확장한 그녀의 안목은 부부 자산 가치를 수백억원대 수준으로 끌어올린 핵심 동력이 됐다.

아나운서 딱지 떼고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 최근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저력을 증명한 김소영 대표 북토크 강연 모습. 위즈덤하우스 제공
아나운서 딱지 떼고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 최근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저력을 증명한 김소영 대표 북토크 강연 모습. 위즈덤하우스 제공

■ 유산 아픔 딛고 ‘4월 아들 출산’…오상진의 지극정성 ‘아내 사랑’

일에서의 성공만큼이나 기쁜 소식은 새 생명의 탄생이다. 지난 2023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부부에게 2년 만에 다시 귀한 아기가 찾아왔다. 현재 임신 중인 김소영은 오는 4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상진은 아내를 위해 직접 건강 식단을 챙기고 태교를 돕는 등 지극정성으로 외조 중이다. 오상진은 바쁜 사업가 아내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곧 있으면 네 가족이 될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동생을 애타게 기다리는 첫째 딸 수아의 모습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훈훈함을 안겼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오는 4월 둘째 출산을 앞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첫째 딸 수아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오는 4월 둘째 출산을 앞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첫째 딸 수아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 ‘전세살이’ 끝에 ‘100억 압구정 현대’ 입성…공부하는 부부의 엘리트 재테크

부부의 자산 관리 비결은 성실한 방송 수익과 영리한 투자 전략에 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두 사람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수많은 동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탄탄한 종잣돈을 마련했다. 업계에서는 이들 부부가 방송 출연료와 광고 수익, 사업 소득을 합쳐 매년 수십억원 이상의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투자 철학은 ‘무분별한 투기 대신 철저한 공부’다. 실제로 경제 신문을 탐독하고 국내외 거주 단지를 직접 발품 팔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의 서적을 스터디하며 자산 관리 역량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 초부터 무리하게 집을 사기보다 전세에 거주하며 가용 자금을 사업 확장에 우선 투자했던 이들은, 사업이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자 비로소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단지는 현재 시세가 80억원에서 100억원을 호가하며, 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

‘전세살이’ 끝에 매입한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현재 시세는 100억원대를 상회하며 서울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힌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네이버부동산
‘전세살이’ 끝에 매입한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현재 시세는 100억원대를 상회하며 서울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힌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네이버부동산

■ “오상진은 전생에 나라 구했나” 네티즌 부러움과 응원 물결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역대급 근황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김소영의 70억원 투자 유치 소식에는 “아나운서 출신이라 화제성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토스벤처스가 투자할 정도면 진짜 실력자다”, “경력 단절 걱정하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롤모델이다” 등 사업 수완에 찬사가 쏟아졌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찾아온 둘째 아들 소식에는 따뜻한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첫째 딸 수아가 동생 생겨서 정말 좋아하겠다”, “4월 출산까지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아내를 극진히 챙기는 오상진을 향해 “오상진 같은 남편 있으면 열 아들 안 부럽겠다”, “진정한 럭키가이는 오상진이다”라는 유쾌한 반응이 줄을 이었다. 또한 압구정 현대아파트 입성에 대해서는 “전세 살면서 사업 키우더니 결국 ‘압구정 현대’로 가네. 재테크의 정석이다”, “공부하는 부부라더니 자산 관리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감탄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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