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주역 김선호가 고윤정과 심상치 않은 케미를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20일 배우 김선호와 함께 뜨겁고 고요한 밤을 컨셉으로 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이 작품에 끌린 이유에 대해 "호진과 무희는 여러 나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여행지에서 누군가를 마주하는 낭만적인 순간을 모두 한 번쯤 꿈꿔 보지 않았을까. 그걸 눈앞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모든 마음이 열릴 것 같은 순간 말이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의 감정이 잘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상대배우 고윤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케미스트리라는 것은 서로 마음을 열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믿는다. 윤정 씨와는 다행히 현장과 연기에 대한 서로의 온도와 결이 잘 맞았다"며 "두 사람이 진짜처럼 존재하는 것에 집중해, 최대한 그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살아내려고' 했다"고 전했다.
만약 자신의 마음을 온 세상에 통역해 준다면, 가장 먼저 전해졌으면 하는 말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마주함. 두근거림이나 설렘 같은 말이 아니다. 그저 연기를 해 나가며 나 자신을 제대로 마주해서, 부족한 모습은 반성하고 너그럽게 칭찬해 줄 부분은 칭찬해 주려고 한다. 그러니 '피하지 않는다'는 뜻과 같다"는 진중한 면모가 드러나는 답변을 전했다.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드러났다.
두 사람은 한국부터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장기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가까워졌다며 김선호는 "해외에 나가 촬영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식사도 같이 하다보니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마치 가족처럼 느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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