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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람 좋아하지만 상처 받아… 기댈 곳 없다" 눈물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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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6-01-10 12:57:59 수정 : 2026-01-10 13:01:47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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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혜리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완전 정곡을 찌르신 이광민 원장님, 이숙캠에서 실제로 하는 테스트 저도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는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성격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정신과에 처음 왔다고 고백하며 “이렇게 비유하면 이상할 수도 있는데, 점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민 원장은 “실제로 비슷하다. 정신과 의사 역할이 과거엔 무당이자 점쟁이였다”고 말했다.

 

미래를 예측하진 못한단 말에 혜리는 “전 미래가 안 궁금하고, 잘 안 믿는다”라고 말했는데, 이광민은 “그게 성격 검사에 나타났다”고 말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광민 원장은 “어떻게 이런 성격이 나올 수 있나 깜짝 놀랐다. 제가 본 성격 중에 드문 성격이었다”라고 말했다.

혜리의 성격 유형. 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이광민 원장은 혜리의 성격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짚었다.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여야 한다는 뜻이다”라면서 “나의 기질을 가지고 삶을 꾸려가다 보니 남을 믿기보다는 나를 믿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 거다. 그런데 기질은 ‘나는 사람이 그리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책을 만들어주는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내 신념으로 내 인생 살아가는 것이다. 이건 좀 짠하다”라고 말했다. 이광민 원장은 혜리에게 “사람이 그리운데, 기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쉽게 기대지 못하게 된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이광민 원장은 혜리를 보며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계속 대하셔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혜리가 눈물을 보이자 이광민은 “심히 염려되는 부분은 에너지가 너무 고갈됐다. 배터리가 반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걱정했다. 

혜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혜리는 “엄청 체감하는 게 진짜 게을러졌다”라면서 “청소도 못 하겠더라. 바쁜 것도 있지만 시간이 있어도 에너지가 안 생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버티는 건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이라며 자신을 지지해 주는 팬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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