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이었지만, 영화 같은 웨딩 화보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촬영 컷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홍종현과의 투샷도 담겼다.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지매'(2008)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비밀의 문'(2014)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서 열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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