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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적 제일 많이 받는다”는 탑배우('감독 고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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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3 17:13:46 수정 : 2025-12-03 17:35:44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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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박서준 SNS

배우 박서준이 외모지적을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감독 고창석’에 올라온 박서준 출연 영상에서 박서준의 외모 토크가 진행됐다.

 

오존이 먼저 “박서준은 외모에 비해서 연기력이 저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고 박서준이 “외모오...지적을 제일 많이 받는데요 저는”이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외모 지적을 받는다고?. 잘못들었나 서준이가...”라며 믿지 못했다. 그는 “네 신경은 안 씁니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외모 지적을 제일 많이 받는다고 고백한 박서준. 감독 고창석

오존이 먼저 “얘... 주연급은 아닌데?”라고 재연하며 장난치자 고창석은 “오존아 나는 책임 못진다”라며 황급히 마무리했다.

 

박서준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JTBC ‘이태원 클라쓰(2020)’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올해 7월 의료기기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 ‘The Marvels(2023)’에 출연하면서 탑 배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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