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서울 강남에 새 병원을 열었다.
한수민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풍선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 외관 사진을 올리며 개원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간판에는 '닥터 한수민 의원(Dr. Han Sumin Clinic)'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고, 출입문 앞에는 꽃 모양 풍선 장식이 놓여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곳은 강남에 자리한 가정의학과 의원으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의료 활동과 더불어 부동산 투자 이력으로도 주목받아왔다.
2021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을 약 130억 원대에 매입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박민서 양은 선화예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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