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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3개월 맞아? 수영복 입고 늘씬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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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11 09:38:46 수정 : 2025-07-11 0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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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손담비(42)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47)과 여름 휴가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선남선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놀라운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담비님 예쁘고 아름다워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더위 조심하세요", "출산하신 거 맞나요? 몸매 대박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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