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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수술' 주영훈 회복 중…이윤미·세 딸과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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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3 15:12:26 수정 : 2025-07-03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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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수술을 받은 남편 주영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 차림의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세 딸, 지인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작곡가 주영훈은 복통과 고열 증세로 지난 1일 응급실을 찾았다가 긴급 수술을 받았다. 주영훈은 급성 충수 절제술(맹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미는 같은 날 남편이 수술실로 이송되는 모습과 수술 동의서에 서명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씩씩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주영훈은 1993년 가수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 엄정화의 '포이즌', 코요태의 '비몽',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을 작곡했다.

 

이윤미는 2003년 KBS 2TV 예능물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2004) '내 이름은 김삼순'(2005) '드림하이'(2011) '불굴의 차여사'(2015) '스폰서'(2022)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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