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라방에서 다들 효소 뭐 먹냐고 그러시길래.. 96kg 때부터 52kg까지 올 수 있었던 잇템 소개 한번 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 전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을 때의 왼쪽 모습과 다이어트 후 체중을 52kg까지 감량한 최준희의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일 “병(자가면역질환 루프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현재는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났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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