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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50세 생일에 모인 스파이스 걸스,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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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22 10:44:26 수정 : 2024-04-22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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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활약한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 스파이스걸스가 빅토리아 베컴의 50세 생일을 계기로 수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 일시 재결합한 스파이스걸스 전 멤버들이 열창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컴의 파티에 전 멤버인 엠마 번튼, 게리 할리웰-호너, 멜라니 브라운, 멜라니 치솔름이 함께 모였다. 베컴이 지난 20일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는 다섯 명의 여성이 1997년 히트곡인 ‘Stop’을 함께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CNN은 “이들은 안무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영상에서 그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면서 “마치 노래방에 온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CNN은 보도했다. 베컴의 남편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들이 즉흥적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 명의 오리지널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수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스파이스 걸스의 다섯 멤버가 함께 공연한 것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 마지막이다. 1996년 데뷔한 스파이스걸스는 1집 앨범과 1998년 발매한 2집 앨범 '스파이스월드'의 전 세계적인 히트 후 제리 할리웰-호너가 탈퇴해 4인조로 2000년까지 활동하다 공식 해체했다. 이후 2007년 단기 재결성해 2년간 활동한 뒤 다시 해체했으나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의 공연을 위해 일시 재결합했다. 2019년에 또 다시 재결성했으나 당시에는 베컴은 사업과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불참했었다.

 

베컴의 생일파티를 계기로 다선명이 모이면서 또 한번 다섯명이 한자리에 함께하며 이번에는 스파이스걸스의 ‘완전체’가 다시 모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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