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24)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던 당시 공연을 마치고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털어놨다.
26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자)아이들에 퀸며들게 만드는 리더 소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6년 아이돌 인생 중 소연의 위기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소연은 특히 6년 아이돌 인생 중 잊지 못할 순간으로 ‘프로듀스101’ 경연에 참여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프로듀스 101’ 할 때 ‘거북선’ 무대를 올라야 했다. 근데 너무 아팠다.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올라가는 계단에서 아팠다”고 회상했다.
이어 “끝나고 병원에 실려 갔다. 줌을 해보면 식은땀이 흐르고 있다. 말할 수 없어서 ‘조금 아팠어요’라고 말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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