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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데뷔 직후 5살 때 사진 공개…“촬영장 생생히 기억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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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5-26 13:39:19 수정 : 2023-05-26 1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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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캡처

 

배우 박은빈(30)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은빈이 출연했다. “‘뉴스룸’에 나오면서 데뷔시절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사진첩을 뒤져봤다”면서 어릴 때 사진 2장을 꺼내놨다.

 

그는 “오른쪽이 제가 96년 8월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 왼쪽이 97년 1월 쯤 촬영한 드라마 데뷔작 ‘백야 3.98’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안나경 아나운서는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엽다. 무엇보다 저 똘망한 눈망울로 무슨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반응했다.

 

박은빈은 “놀랍게도 제가 5살 때 어떤 것을 했냐고 물어보면 일상생활은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현장에 있었던 기억은 생생하게 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삶 속에서 특별한 일이 시작된다는 걸 어린 나이에 인지하고 있었나 보다. 저 때 다른 배우 분들이 목마 태워주시고 챙겨주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살 때 데뷔한 이래 2015년 한 해 빼고는 공백 없이 작품 활동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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