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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곱창집서 '먹튀'한 두 여성, 제보자 "고의성 다분하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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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01 15:03:03 수정 : 2022-07-01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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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저녁 9시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곱창집에서 ‘먹튀’를 했다고 추정되는 두 여성의 폐쇄회로(CC)TV 속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곱창집에서 여성 2명이 음식값을 내지 않고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먹고 튀기)’를 했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성 2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다양한 각도로 촬영된 두 여성 중 한 명이 흰색 옷에 슬리퍼를 신고, 다른 여성은 검은 옷 티셔츠와 슬리퍼 차림을 한 모습이 담겼다.

 

커뮤니티 측은 “여성 2명이 지난달 28일 저녁 9시쯤 남양주 곱창집에서 결제하지 않고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먹튀한 사람들은 ‘일행이 결제한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경우 다시 돌아와 결제하는 게 일반적인데, 아직도 결제하지 않은 걸 보니 고의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인은 다 알아보겠다”며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전취식은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다. 현재 결제할 금액이 없는 데도 음식을 주문하고 도망가는 것이 상대방을 속이는 행위에 해당한다. 이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매길 수 있다. 사기죄 외에 경범죄로도 처벌이 가능하며, 이때는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등 형이 내려진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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