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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원발 집단감염 차단 총력전… “대덕구·동구 학원·교습소 휴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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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6 15:01:08 수정 : 2021-06-16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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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열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이 16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대덕구 송촌동 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교육청은 대덕구에 있는 학원 3곳에서 종사자를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하자 오는 25일까지 대덕구와 동구 학원·교습소 750여곳에 휴원을 강력 권고했다.

 

또 대전시 전체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교육부에 학원 종사자 우선 백신접종을 건의했다.

 

대덕구와 동구의 전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방역 전수 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11개 초등학교는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마쳤다. 이들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밀접접촉자는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11개 학교 중 7개 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역학조사 결과 569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 중이며, 4개 학교는 이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대덕구 송촌동 보습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까지 누적 28명으로 늘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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