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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강남 평화빌딩 매각, ‘수사 회피용 초고속 매각’ 보도는 사실과 달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이하 한국가정연합)은 14일 한 경제지의 “‘수사 정조준’ 통일교, 1600억 강남빌딩 초고속 매각”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한국가정연합은 “평화빌딩은 2023년 8월 매각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해 2025년 12월 소유권 이전까지 2년 4개월 만에 매각됐다”며 “사법당국의 전방위적 압박과 종교단체의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에서 통일교가 자산 유동화에 나선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각과정과 관련해 “평화빌딩 매각은 3차에 걸친 경쟁입찰이 유찰된 이후인 2025년 2월 20일 매수인 000이엔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가 2025년 10월 28일 매수인변경을 위한 3자간 인수계약을 거쳐 2025년 12월 19일 현 매수인과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 12월 26일 등기부상 소유권이전이 완료됐다”고 설명하며 “단 일주일 만에 계약부터 등기 이전까지 마무리되었다는 보도는 2026-01-14 1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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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압수수색 7시간여만 종료…'공천헌금' 본격 수사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주거지 등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관련자 조사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김 의원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김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김 의원 차남의 대방동 아파트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이곳에는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들이 보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개인금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은 오전 7시 55분께 시작돼 7시간여 만인 오후 3시 9분께 종료됐다. 김 의원 자택과 동작구의회에서는 3시간 30분 동안,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은 4시간 동안, 김 의원 의원회관 사무실은 6시간 50분 동안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마치고 철수하는 길에 취재진과 마주쳤지만 '3천만원 수수를 입증할 자료가 있었나', '김 의원은 자택에 있었느냐', '추가 압수 2026-01-14 15: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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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PTPP 가입 추진 의사 재확인…日은 수산물 식품안전 설명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와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가 다뤄졌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혔다. 위 실장은 14일 일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우선 한국이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일부 지역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는 문제에 대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일본 측의 설명이 있었다"며 "저희(한국 측)는 이 설명을 청취했다"고 소개했다. CPTPP 가입 이슈에 대해선 "한국이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며 "향후 실무부서 간 협의가 더 필요한 문제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기본적인 접근 방향을 얘기했고, 긍정적인 톤으로 논의가 됐다"고 덧붙였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결성해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회원국은 일본·캐나다·호주 등 12개국이며 한국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26-01-14 1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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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재일동포, 계엄때 민주주의 함께 지켜…존경과 감사"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일동포들이) 불법계엄 사태 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수많은 불빛을 밝히는 데 함께했다"며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이 언급한 뒤 "모국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며 했다.아울러 "나라현의 아스카무라에 가면 사신도가 그려진 무덤이 있고, '도래인'이라 불리는 우리 선대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들었다"며 "한일 간 불행한 과거 때문에 이처럼 수천 년에 이르는 아름다운 교류의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독재정권 시절에는 일본 거주 국민을 간첩으로 몰아 조작하는 사건도 있었다. 그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4·3 피해자 유가족 등도 오늘 함께했고, 우토로 마을 주민, 재일한국양심수동우회 회원도 함께하고 계시다고 들 2026-01-14 1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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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몸값에도 “올해 연봉 인상” 기대 중인 직군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내 주요 산업군 직장인들의 연봉 인상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인공지능(AI) 등 테크 기반 산업의 핵심 인재들은 1억원을 훌쩍 넘는 연봉을 형성하며 ‘몸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솔루션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14일 발표한 ‘2026년 디지털 연봉조사서’에 따르면, 제조업과 회계·금융 분야 종사자의 94%, 테크 분야 구직자의 90%가 올해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무 전문성에 대한 보상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자동차 엔지니어 연봉 ‘억’ 소리 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테크 중심 산업의 급여 수준이다.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공급망 정상화 흐름 속에 정보기술(IT) 기반 신산업의 고급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분야 수석 회로설계 엔지니어의 올해 연봉은 최대 1억3000만원, 2026-01-14 1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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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안움직여요” 섬마을 발칵…‘이 생선’ 튀겨먹고 무더기 중독 전북 군산의 한 섬마을에서 복어를 조리해 먹은 주민들이 무더기로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복어엔 맹독이 포함돼 있어 반드시 전문가가 조리해야 한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쯤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의 한 마을회관에서 주민 6명이 복어 요리를 섭취한 후 마비와 어지럼증 증세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혀 마비와 어지럼증 등 테트로도톡신 중독 증세를 보이는 60~70대 남성 등 고령의 환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023년 직접 잡아 냉동 보관해온 복어를 꺼내 튀김 등으로 요리해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현장에는 복어 조리 자격증을 가진 전문 인력이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냉동 복어를 직접 손질해 먹다 독성을 제거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1-14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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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혹 폭로' 前보좌진 경찰 조사…"대부분 사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전직 보좌진을 14일 불러 조사 중이다. 전 보좌진 김모씨는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경찰이 지난 5일에 이어 추가 조사를 위해 핵심 참고인을 소환한 것이다.김씨는 조사실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의원님이 '의혹이 사실이 될 수 없다'고 했는데 지금 받고 있는 범죄 혐의 대부분이 사실이기 때문에 충분히 입증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해당 보좌진은 지난해 11월 경찰에 출석해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및 빗썸 취업 의혹과 관련한 진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진술서에는 김 의원의 아내가 전 동작구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동작구의원 법인카드를 사용한 정황이 있으나, 정치자금은 내사도 시작되지 않았고 법인카드 사건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내사 종결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외에도 현재 김 의원과 관련해서는 ▲ 공천헌금 수수 후 반 2026-01-14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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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외환시장 일방향 쏠림…수급 불균형 해소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일방향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출장 중인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환시장 환경변화와 정책과제 심포지엄'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외환시장 쏠림현상의 배경으로 "빠르게 늘어난 해외 증권투자 등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 펀더멘털 개선에 집중하고 단기적 시장대응 및 수급개선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우리 외환보유액보다 더 많은 해외자산을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도 아주 중요한 외환시장 참가자"라며 "연금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논의'를 속도감있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로드맵도 거론하면서 "대한민국 자본 2026-01-1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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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철원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여의도 4.5배 국방부는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접경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63만㎡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제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7497㎡)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25만1000㎡),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이평리와 철원읍 화지리(37만1023㎡)로, 여의도 면적의 4.5배 규모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군사기지와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 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으로 개발 등에 제한이 따른다. 국방부는 매년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 불편 등을 검토해 보호구역 중 일부를 해제해왔다. 이번에 해제된 연천군 차탄리 일대는 연천군청 소재지로 이미 취락지역이 형성된 곳이며, 강원 철원군 오덕리·이평리·화지리 일대 역시 시외버스터미널 등 지역 교통거점 및 취락단지가 형성된 지역이다. 철원군 군탄리 일대는 고석정 및 드르니 주상절리길 등 관광단지가 형성된 곳이다. 국방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별도로 합동참모본 2026-01-14 1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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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애국으로 ‘미화’… “영치금 받아 감방서 빚 다 갚아” 지난해 1월 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기소된 피고인 중 일부는 1000만원 상당의 영치금을 받은 사례가 확인됐다. 그동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비롯한 보수 단체가 이들에게 영치금을 보낸 것은 알려졌지만, 개별 피고인의 영치금 액수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애국전사’로 불리며 보수 성향 유튜버와 정치인, 종교단체 등에서 조직적으로 지원받았다. 수감자의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 영치금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방 와 빚 다 갚았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 사건과 관련해 141명(지난달 1일 기준)이 기소됐는데, 법정에 선 피고인 66명의 영치금 계좌 정보가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목록에 이름을 올린 한 피고인은 “구속돼 있는 반년 동안 영치금이 1000만원 정도 모였다”며 “가계 빚을 감방에 와서 다 갚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고인도 “구속 기간 동안 일도 못 하고 2026-01-13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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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1억 인정 자수서’에 "강선우 함께 있었다" 내용 담겨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낸 자백성 자수서에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넬 당시 강선우 의원이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수서를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했다.자수서에는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 한 카페에서 1억원을 건넸으며 당시 강 의원과 그의 사무국장이던 남모 전 보좌관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의원은 금품 수수를 인지한 뒤 받은 돈을 김 시의원에게 돌려주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본인은 1억원 수수 사실을 추후에 인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시의원의 자수서 내용에 따르면 강 의원이 현금 수수 자리에 동석한 것이 되기에 강 의원의 앞선 해명과는 배치된다. 경찰이 양측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대목이다. 또 공천헌금을 중개한 것으로 지목돼 조사를 받았던 강 의원의 전 보좌관은 이런 내용을 모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 2026-01-14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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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환율…1480원 ‘방어선’ 위협 원·달러 환율이 14일 일본 엔화 약세 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1480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5원 오른 1477.2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연말 외환당국의 강력한 구두개입과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등으로 1480원대에서 1420원대로 떨어졌던 환율이 거의 제자리를 찾아가는 흐름이다. 최근 엔화 약세에 따라 원화 약세, 달러 강세가 심화하며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의 조기 총선 가능성이 커지며 재정 건전성 우려·일본은행(BOJ)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으로 엔화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기에 달러 수급 불균형과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 등 국제적 불안정성 등이 환율을 흔드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시장에선 이날 1480원 방어선이 깨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엔화 약세가 촉발한 강달러 압박 심화, 국내증시 2026-01-14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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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위 의혹’ 김병기 자택 등 6곳 압수수색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7시 55분부터 3천만원 수수 의혹으로 고발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자택 등 6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의원의 부인 이모씨, 구의원인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이 포함됐다. 경찰은 김 의원의 자택 외에도 김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의 김 의원 사무실, 이 구의원의 자택과 동작구의회 등을 압수수색해 PC 등 전산 자료와 각종 장부, 일지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1천만원과 2천만원을 건네받고 이후 돌려준 의혹을 받는다. 여기에는 당시 이 구의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동작구의원들은 탄원서에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이지희 부의장을 통해 김병기 의원 측에 현금을 건넸 2026-01-14 0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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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의회에서 쏟아진 韓 규제 비판…“美 기업 부당 차별” [이슈+] 미국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차별적인 디지털 규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는 질타가 나왔다. 별개로 한국 정부와 국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건에 책임을 물리려는 조치 역시 콕 집어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 조치라고 지적했다. 미국 의원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디지털 보호무역’을 하고 있다며 각국의 ‘디지털 규제’들이 중국과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미국 기업을 부당 차별하는 조치라고 초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美 의회 “韓, 쿠팡 등 美 기술 기업 차별” 13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회가 개최한 ‘미국의 혁신과 기술 리더십 유지(Maintaining American Innovation and Technology Leadership)’ 청문회에선 한국을 비롯해 EU, 캐나다 등 미국의 동맹국들의 디지털 규제에 대한 연방 하원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에이드리언 스미스 위원 2026-01-14 1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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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취업자수 19만3000명 증가…2년 연속 10만명대 취업자가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하는 데 그쳤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76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19만3천명 늘었다.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2019년 30만1천명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에는 21만8천명 줄었다가 2021년 36만9천명으로 늘었다. 2022년에는 81만6천명으로 확대되며 2000년(88만2천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후엔 2023년 32만7천명, 2024년 15만9천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가 지난해 소폭 늘었지만 20만명대에 올라서진 못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12만5천명), 농림어업(-10만7천명), 제조업(-7만3천명) 등에서 많이 줄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3만7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4천명), 금융 및 보험업(4만4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17만명, 40대에서 5만명, 50대에서 2만6천명 2026-01-14 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