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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연예인이잖아”…‘흑백요리사’ 화보 센 '흑백요리사' 톱8 셰프들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반전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다. 8일 넷플릭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뜨겁고 치열했던 요리 전쟁, 최후의 요리 대결을 앞둔 톱8 셰프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드디어 오늘(8일) 오후 4시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톱8 셰프들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에드워드 리, 장호준, 정지선,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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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학폭 피해 고백 "지옥 같았다" 가수 성시경이 학폭 피해자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왕따 논란이 많지 않느냐. 처음 얘기하는데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진짜 지옥이었다"며 "'끝나고 남아라'고 하는데 난 누굴 때리는 성격도 아니고 싸움도 싫었다. 근데 지나고 나니 누굴 때린 거보다 다행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학폭이) 얼마나 지옥 같은 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애들이 참 순수한데 순수한 만큼 너무 못됐다"고 덧붙였다.배우 박서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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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 열풍’ 불러온 흑백요리사 “2010년 후반 이후 전멸하다시피 했던 쿡방(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 10여년 만에 부활했다.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해 본다.” 최근 요식업계, 정확히는 요리사(셰프)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말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큰 인기로 쿡방(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은 물론이고 요리사, 요식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요리사와 경연으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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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심동민은 가장 입체적 캐릭터” “드라마에 총 5명의 아버지가 나오는데, 초반에 제일 개차반이 심동민이었어요. 최악이었죠. 최근 비슷한 역할을 많이 연기해서 다른 배역을 하고 싶었는데, 변영주 감독님이 ‘심동민은 가해자이지만 가장 큰 피해자’라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드라마를 찍다 보니 심동민이 가장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배역이더라고요.” 지난 2일 서울 아트문갤러리에서 만난 배우 조재윤은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Black Out)’에서 자신이 연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