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시흥시에서 시민 2명을 잇달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50대 중국 동포가 검거됐다. 경찰은 용의자 자택과 인근 공원에서 중국 동포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병점에서도 중국 동포들이 하루 사이에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검거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차철남(57)은 19일 오전 9시34분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주인 60대 여성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개발한 ‘펼치는 헤어롤’ 제품의 특허증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발명의 날입니다. 한국발명진흥원에서 헤어롤 발명품에 대한 인터뷰를 다녀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발명진흥원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직접 개발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휴전 논의를 위한 통화를 진행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의 통화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 앞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쪽에 가능한 한 빨리 평화로운 해결과 휴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