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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공사 현장서 30대 하청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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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재 기자 a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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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업장에 대해 즉시 작업중지를 내리고 사고 조사에 들어갔다.

 

9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5세 하청 노동자가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 중에 15m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서울남부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서울관악지청 산재예방감독과, 안전공단은 사고가 난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조치를 내렸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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