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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6살 연상 하지원과 핑크빛 기류 "순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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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2 15:37:35 수정 : 2025-11-12 1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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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41)가 배우 하지원(47)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27화 예고, 김대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그녀 하지원 등장'이라는 제목이 등장했다.

 

하지원.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캡처

영상에는 김대호가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는 하지원에 대해 "이 사람은 겸손하고 순수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김대호에 대해 "진솔했다. (김대호랑) 궁합이 또 잘 맞았다"고 했다.

 

하지원이 촬영 현장에 도착하자 김대호는 꽃다발을 깜짝 선물했다.

 

김대호는 "누나가 이런 걸 좋아하니까"라며 건넨 꽃다발에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 귀여워"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원래 평소에도 저 이렇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김대호의 어깨를 살짝 치면서 "행복해, 너무 좋아"라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야외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하지원은 김대호에게 "여기 와"라며 가까이 다가오라고 했다.

 

하지원은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술 제가 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달달했던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었다.

 

김대호가 "마음에 안 드냐"고 묻자 하지원은 "최악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호는 굳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원, 김대호의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5시 30분 '흙심인대호'에서 공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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