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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서...” 박봄이 씨엘에 문자 보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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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4 14:09:51 수정 : 2021-10-24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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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CL 인스타그램 캡처

 

2NE1 출신 가수 박봄과 CL(본명 이채린)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24일 CL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박봄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라며 “인터뷰도 재미있고ㅋㅋ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 되겠네”라며 잔뜩 격양된 반응을 전했다.

 

이어 “홍보도 잘되고 있는 듯해”라며 “노래도 좋고 화팅화팅 야야야!!!”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에 CL은 “언니이이이 너무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고 대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CL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알파(ALPHA)’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공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13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총 31개 지역에서 Top10 안에 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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