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노모(여·60)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노씨와 함께 물에 빠졌던 일행 등은 자력으로 빠져나오거나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씨 등 동호회 일행이 래프팅하던 중 집중호우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린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7-07-23 16:41:30 수정 : 2017-07-23 16:41: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